영화 리뷰 movie review

언터처블: 1%의 우정 Intouchables , Untouchable , 2011 줄거리 요약 (결말 포함)

쿵따리 2021. 1. 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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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두 사람의 스포 줄거리:

밤의 꽉 막힌 도로를 지그재그로 무섭게 빠져나가는 검은색 고급차.운전석에는 흑인 남성.조수석에는 백인 남성. BGM은 슬픈 듯하고 미스테리어스한 피아노곡.경찰차가 뒤쫓아오다.도망칠까 말까에 200유로를 걸자는 흑인.내기에 응하는 백인

 

경찰의 만류로 둘 다 나가라고 손을 보닛에 대라고 했지만 흑인들만 나와 화를 내며 조수석 남자는 장애인이어서 나갈 수 없다.휠체어를 싣고 있다.무엇때문에 서둘렀다고 생각하니?병원에 데려가기 위해서다라고 설명.조수석의 남성은 발작을 일으킨 연기를 하고, 입에서 침을 흘리고 있다.이대로 가다간 죽겠다라고 경찰을 위협하는 흑인.

 

경찰도 황급히 위험하니 병원까지 선도하겠다고 한다.병원에 도착해 반갑게 경찰에게 인사하고 헤어졌고 병원에서 직원이 나오기 전에 병원 응급용 로터리로 차는 달려갔다.

최강 두 사람의 스포 줄거리:

유서 깊은 호화로운 대저택 복도에 남자들이 죽 늘어서 있다.한사람 한사람 불러 면접을 받고 있다.커다란 책상 너머로 왜 이 일을 하고 싶으냐고 질문을 하는 여자는 이 집 주인 필립의 비서 마가리(오드리 플뢰로).그 뒤에 전동 휠체어에 앉은 필립(프랑수아·크뤼제)이 있다.턱을 사용해 휠체어를 조작하고 있다.누구나 그럴듯한 지원동기를 얘기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흑인인 도리스(오마르 시)는 그저 취업활동을 한 증명을 받으러 왔다고 한다.비채용 3건으로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으니까, 라고. 도리스는 매력적인 마가리가 마음에 들어, 비채용 증명에 휴대폰 번호를 적어달라고 한다.소탈하고, 꾸미지 않고, 장애인을 장애인으로 취급하지 않는 도리스를 필립은 내심 마음에 들어 내일 서류를 가지러 오라고 했다.

 

도리스는 아파트 위층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 동생들의 방해를 받으며 목욕을 한다.집에 돌아온 것은 반년만이었다.창문에서 큰동생이 나쁜친구와 사귀는게 보인다구.밤에 일을 마치고 돌아온 어머니에게 큰집에서 훔쳐온 달걀 장식품을 주지만 좋아할 리도 없고 반년이나 집을 비운 것에 대해 꾸중을 듣고 나가라고 한다.

 

다음날, 필립의 저택에 서류를 가지러 가면, 안에 넣어지고 호화로운 더부살이 방(화장실 포함)을 할당받아 수습 기간을 주고 싶다고 한다.간호사로부터 필립의 간호 방법을 가르쳐지는 도리스.부종방지 스타킹 신기는 방법부터 배설 도움까지.잡스럽지만 필립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간호하는 도리스.차로 외출할 때도 그동안 사용하던 휠체어 승합차는 말을 싣는 것 같다며 옆에 주차된 검은색 승용차를 사용한다.그 고급차 엔진소리에 흥분하는 도리스를 필립은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필립의 친척들은 도리스를 간병인으로 고용한 것을 걱정해 조사한 결과 도리스가 보석을 훔쳐 반년 동안 감옥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필립은 그 소식을 전해 듣고도 그는 몸집이 크고 건강하며 머리도 좋고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한다.그날 밤 필립의 가쁜 호흡 소리에 옆방에서 잠을 자던 도리스는 일어나 바깥 공기를 마시게 하기 위해 아침 4시에 파리 시내로 데려간다.도리스는 자신의 대마초를 필립에게도 피운다.아직 어두운 가운데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두 사람.도리스는 그곳에서 필립의 신상 이야기를 듣게 된다.

 

패러글라이더의 사고가 원인으로 경추를 손상한 것, 아내와는 큰 연애였지만, 불치병으로 먼저 떠난 것, 유산이 계속 되어 양자를 맞이한 것 등.그 날은 마침 수습 기간의 끝이라, 본채용으로 할 테니 파르베르제의 알을 돌려 주었으면 한다, 라고 필리프는 말한다.도리스가 훔친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아내가 매년 선물해 준 것 중 하나라고.도리스는 학교로 여동생을 데리러 갔다가 알이 어디냐고 묻지만 모른다고 한다.

최강 두 사람의 스포 줄거리 :

필립은 반년 전부터 편지를 주고받은 엘리노어(도로테 브리에르 메리트)라는 여자가 있었다.마가리에게 구술로 편지를 쓰게 하고 있었다.시적인 글을 옆에서 듣고 있던 도리스는 졸음을 느껴 전화하라고 제안한다.필립은 편지가 더 많은 것을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내심 장애가 있음을 감추고 싶었다.지금까지의 그녀의 편지 속에서 드리스가 드리스에게 드리스에게 전화를 걸어 스피커 폰을 필립과 그녀만 하도록 한다.의기투합한 필립과 엘리노어는 그 후에도 긴 통화를 계속했다.그녀에게 보낼 사진을 찾는 도리스.장애를 숨기지 않은 잘 나온 사진을 보내라고 권하는 도리스지만 필립은 조수 이반느(안느 르 니)에게 몰래 사진을 바꿔치기 하라고 지시한다.

 

도리스는 또 필립의 열여섯 살 난 딸의 생활태도를 뜯어고치고 싶다고 말한다.도리스가 그리던 그림을 비웃은 것이 계기였다.도리스에 의해 마음을 열어가는 필립.필립의 친척들이 베푸는 필립의 생일잔치에서 작은 악단이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환담하는 자리에서, 이반느에게 마가리가 누구냐고 묻는 도리스. 조만간 내 것이 될 거라고 자신만만해.정리를 하고 있는 악단의 앞에 스마트폰으로 마음에 드는 곡을 들려주는 도리스.어스윈드 앤드 파이어를 끼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그것을 즐겁게 바라보는 필립. 이반느를 비롯한 다른 하인들도 춤사위에 끼여 파티는 즐겁게 닫는다.

 

그날 밤 엘리노어로부터 사진이 와 있었다.예쁜 여자였다.파리에 오니까 못 보겠냐는 거였다.파리의 카페에서 엘리노어를 기다리는 필리프. 들러리는 이반느다.도리스는 빌딩 청소를 하고 있는 어머니를 뒤에서 바라본다.필립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끝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도리스를 불러낸다.카페를 나설 때 엘리노어가 들어왔지만 서로 알아보지 못했다.

최강인 두 사람의 결말

필립은 도리스와 전세기를 타고 밤 하늘을 즐긴다.그 기내에서 필립은 도리스 그림이 팔렸다며 돈을 건넨다.또 며칠 뒤면 패러글라이더를 타러 간다.도리스는 겁을 먹고 계속 거절했지만 알고 보니 헬멧을 쓰고 비행하고 있었다.웃으면서 즐겁게 귀가하니 도리스를 의지해 남동생이 와 있었다.얼굴을 다쳤었다.필립은 도리스를 찾아온 동생을 궁금해 하며 이건 네 평생 일이 아니라며 계약을 해지해 준다.남동생에게는 훈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도리스는 동생과 일이 끝난 어머니를 데리러 가서 짐을 들어 주었다.

 

그 후에 고용된 개호사는 전혀 쓸모가 없고, 필립의 상태가 나빠져, 도리스가 불린다.수염이 자란 필립을 차에 태우고 밤의 도로를 달린다.이것이 서두의 씬으로 연결되어 있었던 것이다.병원을 떠난 두 사람은 바닷가 마을 덩케르크 쪽으로 차를 몰아간다.해변가의 호텔에서 도리스는 필립의 면도를 해주었다.해변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예약하고 테이블에 앉자 도리스는 알을 돌려주고 자리를 떠난다."데이트를 즐겨"라고

 

거기에 나타난 것은 펜팔 상대인 엘리노어였다.식당 밖에서 테이블을 보고 있는 도리스를 유리창 너머로 보며 필립은 쓴웃음을 짓는다.도리스는 떠났고 엘리너와 대화하는 필립의 미소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실화에 근거하기 때문에, 실재의 필립과 개호사의 그 후가 문자로 흐른다.필립이 재혼해 두 자녀를 낳았다는 사실, 간병인 압델도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깨닫고 있다는 사실이 소개된다.

 

이상 영화 최강 두사람의 줄거리와 결말이였습니다.

최강의 두 사람을 이어주는 것은 로맨틱한 음악.

영화 내에서 사용된 악곡들은 인상적이고 멋진 곡들 뿐이에요.필립이 좋아하는 것은 클래식이에요.생일에 파리에 있는 저택으로 악단을 불러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1번 대장조에서 프렐류드 등을 연주하게 했습니다.도리스의 취향은 업 템포로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며 춤을 춰 버리고 싶어지는 것 같은 곡입니다.Earth, Wind & FireSeptember boogie wonderland가 도리스의 취미로서 영화 속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boogie wonderland는 생일에 도리스가 아이팟에서 필립에게 들려주고, 그대로 도리스는 생일 축하라고 필립에게 춤을 춥니다.이 즐거운 듯한 도리스의 모습을 보고 딱딱했던 필립의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언제까지나 서로 지켜보는, 실재하는 두 사람

이 최강의 두 사람에게는 기초가 된 인물이 있습니다.몸이 불편해져 버린 주인공인 필립 포조 디 보르고 씨와 그 간병인인 압델 야스민 세로 씨입니다.필립은 2001년에 자신과 압델에 대해 쓴 책을 출판했고, 그것이 TV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졌습니다.이 다큐멘터리를 본 감독이 필립에게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제안합니다.그렇게 만들어진 최강의 두 사람의 엔드 롤에서는, 두 사람의 현재가 말해지고 있습니다.애틋하고 힘든 마음을 많이 먹었던 두 사람이기에 참 끈끈한 우정을 쌓을 수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장면입니다.웃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두 사람의 모습에 감동합니다.즐기는 삶을 사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노력을 쌓아가는 날들이 계속 될 것입니다.그럴 때 이 영화를 보면 안심하고, 두 사람이 즐기는 것을 잊지 않는 삶의 방식에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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