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뷰티 인사이드의 박서준과 스무 살의 강하늘이 더블 주연을 맡고 경찰학교 학생이 우연히 마주친 사건 해결을 위해 실전 수사에 나서는 모습을 코믹하고 액션으로 다뤘다.경찰대에서 공부하는 혈기왕성한 행동파 기준과 논리적이고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두뇌파 희열은 절친이다.어느 때 외출 중 우연히 납치사건 현장을 만난 이들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바로 신고하지만 단서의 복잡성이나 증거 부족으로 수사는 좀처럼 진척되지 않고 있다.시간만 가는 가운데 기준과 희열은 스스로 수사에 나서는데. 통쾌 액션 코미디 니혼TV에서 TV드라마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너'로 리메이크되는데, 리메이크의 일본 제목은 센스 있다고 생각한다.작중, 확실히 한밤중에 잘 달리고 있지만, 「한밤의 주자」에서는 어떤 작품인지 이미지가 잘 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