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아일랜드 출신 작가 엠마 도너휴의 베스트셀러 소설 방을 영화로 만들어 감금당한 여성과 그곳에서 태어나 자란 아들이 오랜 단절된 외계로 탈출해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과 고뇌를 그렸다.제88회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외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아들과 함께 살고자 하는 어머니를 열연한 쇼트 텀의 브리 라슨이 여우주연상을 첫 노미네이트로 수상했다. 감독은 FRANK 프랭크의 레니 아브라함슨.7년 전부터 잠긴 방에 감금돼 있는 조이와 그녀가 그곳에서 출산해 바깥 세상을 모르고 자란 다섯 살짜리 아들 잭.방밖에 모르는 아들에게 바깥세계를 가르치기 위해, 스스로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조이는 모든 것을 걸고 탈출하지만. 잭의 풋풋함과 관객의 감각이 겹쳐지는 순간 영혼을 건드리는 작은 기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