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국민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장편영화 36번째.1989년에 개봉해 시리즈 역대 1위의 관객수 420만명을 기록한 「영화 도라에몽 노비타의 일본 탄생」을 리메이크.7만 년 전 태고의 일본을 무대로 노비타와 도라에몽들이 펼치는 대모험을 그린다.집에서도 학교에서도 꾸중만 듣는 노비타는 가출을 결의.도라에몽, 조용, 자이언, 스네오도 저마다의 이유로 가출하기로 결정하지만, 요즘 시대에 어디를 가도 소유자가 없는 땅이 없어, 일동은 갈 곳이 없어 어찌할 바를 모른다.그렇다면, 아직 아무도 살고 있지 않는 태고의 일본에 가려고 생각해, 노비타들은 7만년전의 일본으로 오지만…….
나이스 어시스트
이건 좋은 리메이크.중반까지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거기 신경이 쓰이지, 라고 하는 오리지날의 단락적이었던 종반 부분의 전개를 바꾸고 있어. 타임 패트롤은 등장하면 전부 해결이 되어 스토리의 긴장감은 거기서 뚝 끊긴다.오리지널은 중반까지 훌륭하지만 이 등장이 빨라 종반이 어이없었다.
애완동물 3마리의 유효 활용을 메인으로 마지막 당김을 연출하고 있다.거의 자력 해결. 마무리로 등장하는 타임 패트롤도 드라미에서 복선을 치므로 일리가 있다. 먼저 이쪽을 보고 있는 아이는 오리지널을 보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나이스 어시스트. 물론 대부분의 부분은 원작이 있어야만 가능한 완성도이기 때문에 오리지널과 동점이 되었다.
쿠쿠루를 보다가 원시소년 류가 생각났어!
노비타의 방에 있던 "인성 여러가지 게임".인생 게임보다 재밌을 것 같아아마, 노비타군과 함께 게임을 하면, 그의 인생이 바뀔지도 모른다... 라는 하찮은 생각을 하면서 보고 말았다.오리지널 작품(1989)보다 영상은 입체감 있고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었다.
타임머신을 숨기는 장면은 혹시 백 투 더 퓨처인가?라고도 생각하면서, 애완동물인 페가수스, 그리폰, 드래곤 뿐만 아니라, 꽃을 심는 것만으로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역사를 바꾸어 버리지 않을까?하고 멍하니 생각해 버렸다.그래아니, 기가좀비의 기가는, 「백 투 더 퓨처」에서는 "지고"라고 말했었지..라던가. 종반으로 가면서 예전에 봤던 것보다 각본을 더 잘 쓰는구나 싶었고, 빵점 테스트까지 아이템 표시되는 것에 웃음꽃이다.그리고 클라이맥스의 기가좀비와의 싸움은 박진감 넘쳤습니다산수시험, 다음회 점수가 기대됩니다...
그리움이 담긴 높은 평가!
구작 도라에몽 노비타의 일본 탄생은 어렸을 때 많이 본 작품으로 도라에몽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그 리메이크라서 두근두근하면서 봤습니다. 그 결과,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세세한 장면, 대사가 비교적 남은 형태로 리메이크 되어 있어서,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ω`●)
자이언의 대사 "나는 엄마의 노예가 아니야" 라고.. (대사는 조금 다르지만) 노비타, 스네오, 자이언에서, 토지에 선을 긋는 씬. 건설대신에 임명되었을때 자이언의 대사 (맡아) 노비타가 순무를 통째로 갉아먹는 장면. 번역 곤약이 된장맛에서 간장맛으로 변경된점
'일본 탄생'은 구나 신이나 도라에몽 영화 No.1!
도라에몽 영화 36번째. 마침내 시리즈 굴지의 명작 「일본 탄생」에 손을 댔나…라고 생각하지 마라. 7만 년 전 일본에서의 대모험, 흉폭한 쿠라야미족과 의문의 정령왕 기가좀비의 대결, 히카리족 소년 쿠쿠루와 세 마리의 애완동물, 페가, 구리, 드라코와의 교류. 바탕이 재밌으니 당연히 재밌지. 언제 봐도 리메이크 돼도 재밌어
영상은 보다 아름다워져, 7만년전의 일본의 풍경은 특필할 만한 점.
스케일도 박력도 오리지널 이상. 그 오리지널과의 차이는… 노비타와 페가, 구리, 드라코의 끈이 더욱 강하게 강조됐다.
자이언과 스네오를 습격한 것이 악어에서 도롱뇽으로. 지나치게 세세한 점은 들자면 끝이 없지만, 이것은 이것으로 좋다.
한편 어레인지라 아쉬웠던 거는... 시공난류=행방불명의 일례에 대해 도라에몽이 설명하는 장면이 컷. 꽤 공포를 부추기는 명장면이었는데~
쉬르이지만 상당히 의미심장하고 좋아했던 노비타의 꿈의 재판 씬도 통째로 컷. 고로 수수께끼의 매머드로부터의 타임 패트롤도 없어져, 타임 패트롤의 등장이 갑작스럽게. 클라이맥스는 크게 개변. 오리지널로는 종반에 전혀 활약의 장소를 마련할 수 없었던 쿠쿠루나 히카리족에게 볼만한 장소가 되었다고 하네요.
또, 마지막은 도울 뿐이었던 도라에몽과 노비타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기가 좀비에 맞서는 메시지성 있는 전개에. 그런데, 신경이 쓰이는 이번작에서의 기가 좀비의 강도는... 보는 즐거움(웃음) 오리지널은 시리즈 관객 동원수 No.1. 이번 작품은 시리즈 흥행 성적 No.1. 우연이라고는 하지만 '일본 탄생'이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를 새삼 증명, 그리고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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