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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염치료 지금 아니면 늦습니다.

쿵따리 2020. 11. 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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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릎관절염치료에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무릎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의 한 종료로 과절의 연골이 손실되면서 변화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주로 중년이나 노년칭에게 많이 발생하며 병의 진행과정이 천천히 이루어지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무릎의 노화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릎에 부담이 가해지는 것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가 무릎관절염치료인만큼 무릎관절염이 진행되는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릎관절염은 연골이 닳아서 부서져 조각이 된 후이 에 조각이 관절이 원활히 움직이지 못하게하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이후 관절의 끝부분의 뼈가 불규칙적으로 형성되어 통증이 유발됩니다. 연골이 모두 닳아 사라진 후에는 뼈끼리 닿아지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고 무릎이 스스로 자가치료를 하기위해 윤활액이 나오는 과정에서 관절에 붓게됩니다. 

 

 

무릎관절염 증상

무릎관절염이 일어나게되면 관절의 운동 장애부터 시작해 골극이 형성되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천천히 진행됩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무릎에 자극이가는 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 통증이 휴식을 취하고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근경련이 일어나고 과절이 잠기는 등의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른 때는 괜찮은데 계단을 오르거나 내릴 때 무릎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무릎에서 삐걱거리는 듯한 소리가 나면 대표적인 무릎관절염의 증상입니다. 

 

 

무릎관절염 원인

무릎관절염의 원인으로는 크게 유전적 요소와 체질적 요소, 생물역학적인 위험 요소로 나눠집니다. 유전적 요인의 경우 유전율은 4~60%정도이며 체질적 요소의 경우 연령과 비만 여부, 고밀도 골질의 정도 성별에 따라 결정됩니다. 참고로 여성일 경우 더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생물역학적인 위험 요소의 경우 골절이 이완되거나 근력이 저하되는 경우, 관절에 부상을 입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무릎관절염치료

무릎관절염치료법으로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침은 자극 방법이 다양하며 환자의 증상에 따라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약침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한약재 엑기스를 이용하여 통증을 막고 운동 범위를 넓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약침의 종류는 봉약침, 황련해독탕약침 등 다양합니다. 뜸 치료는 주로 침과 병행하며 이루어지며 약침과 마찬가지로 통증을 감소시켜줍니다. 부항을 이용한 치료는 음압을 이용하여 근육을 이완해주는 역할을 하며 한약 치료와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관절염치료를 위한 생활가이드

 

(1) 바른 자세

무릎관절염에 걸렸을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쪼그려앉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릎에 자극이 가는 활동을 최대한 줄이며 무릎에 무리가 가는 활동을 했을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체중이 표준체중을 넘을 경우에는 무릎에 부담을 주기 쉬우므로 정상체중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2) 무릎관절염치료를 위한 운동법

 

출처: 자생한방병원 한방의학정보

무릎관절염치료를 위한 첫번째 운동법으로는 "뒷무릎 늘리기" 동작이 있습니다. "뒷무릎 늘리기" 동작은 우선 의자에 오른발을 올린 후 발목을 세운 채 상체를 구부립니다. 이후 허벅지를 양손으로 천천히 눌러줍니다. 이 패턴을 왼쪽과 오른쪽발을 번갈아가며 두번씩 반복합니다. 주의할 점은 고개를 똑바로 피며 상체가 구부려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발목을 젖힌 상태에서 동작을 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자생한방병원 한방의학정보

 

두번째로 무릎관절염치료에 좋은 동작은 바로 "무릎 뒤쪽 늘이기" 입니다. 이 동작은 왼쪽 다리를 접은 후 오른쪽 다리를 발목을 세운 채로 핍니다. 왼쪽 다리를 잡은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숙입니다. 이 동작을 왼쪽과 오른쪽 번갈아가며 두 번 반복하며 허리를 굽히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니다.

 

출처: 자생한방병원 한방의학정보

 

세번째 동작은 "앞무릎 늘이기"라는 동작입니다. 균형을 유지하기위해 벽, 책상같은 무거운 가구를 잡은 후 왼쪽 무릎을 뒤쪽으로 굽힙니다. 이후 왼쪽 손으로 무리가지 않을 정도로 서서히 당깁니다. 이 동작을 왼쪽과 오른쪽 번갈아가며 두 번 반복해주면 끝입니다. 주의할 점은 고관절이 굽혀지지 않도록 계속 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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