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건강 이것만 지켜도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발건강을 지키는 법에관한 포스팅을 해드립니다. 스트레스와 잘못된 방법의 모발 관리, 화학 물질의 과도한 사용 등의 이유로 현대인들의 모발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모발을 더욱 건강하고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몇가지 지켜야할 점들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모발건강을 위해 지켜야할 규칙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헤어 제품의 화학 물질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모발건강을 위협하는 주된 원인 중 하나는 의외로 샴푸, 린스와 같은 헤어용품일 수가 있습니다. 헤어용품에 들어있는 화학물질들 중 몇가지는 모발건강에 위협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대처를 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샴푸에 황산염 성분이 들어있다면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황산염 성분은 모발 세척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 유분과 오일을 없애어 모발이 쉽게 손상되도록 합니다. 따라서 황산염 성분대신 천연 성분이 함유된 헤어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컨디셔너는 가급적이면 천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컨디셔너에도 앞서 말했던 환산염이 함유되었을 위험도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화학 성분들이 모발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코넛 오일, 천연 컨디셔너 등의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사과식초는 모발을 유연하게 만들어 매끄럽고 손상없는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모발건강을 위해 컨디셔너 대신 사과식초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3. 헤어 스프레이, 젤 등에는 모발건강에 위협이되는 성분들이 많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 건강을 위협하는 몇몇 화학 성분들은 모발의 손상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머리를 거칠게 다루지 말아야 합니다.

모발건강을 위한다는 명목이라 할지라도 머리를 거칠게 다루는 행위는 피해야만 합니다. 모발은 조금의 자극만 가도 쉽게 손상이 가고 끊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모발을 다룰 때에는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 머리를 지나치게 많이 감는 것은 모발을 보호하는 두피가 천연 오일을 만들어내는 것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경우 매일 머리를 감는 것보다는 7일 중 3일정도만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는 개인의 두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횟수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확인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2. 머리카락을 말릴 때 거칠게 다루거나 쥐어짜내는 방식으로 말릴 경우 모발에 손상이 가기 쉽습니다. 모발건강을위한 올바른 머리 말리는 방법은 수건으로 모발을 감싸 톡톡 두드리며 모발의 수분을 제거한는 것입니다.

 

3. 촘촘하지 않은 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의해야할 점은 젖은 머리는 빗을 사용하지 않고 다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젖은 상태의 모발은 엉킨 정도가 더 심하기 때분에 빗질을 할 경우 더 자극을 받기 쉽습니다.

 

 

모발에 열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열은 모발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적입니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기위해 드라이기와 고데기 등의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스타일링 도구들은 대부분 강한 열을 지니고있어 모발에 자극을 주기 쉽습니다. 따라서 헤어 스타일링을 할 때는 열이 없거나 덜 자극적인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용실을 경계해야 합니다.

미용실에서 탈색, 염색 등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알려진 사실과 같이 탈색과 염색, 파마 등의 헤어변화는 모발이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고 모발건강을 위협합니다. 다만, 미용실에 가는 것이 무조건 모발건강에 안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모발을 정기적으로 다듬는 것은 손상된 모발을 제거함으로서 모발의 손상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발오발, 검고 아름다운 머릿결이라는 뜻의 한자성어입니다. 모발은 인간이 아름다움과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만아니라 건강상태의 지표이기도 합니다. 모발의 성장인 인간의 발육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모발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